이번에 먹는거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까나 동생이 피자 먹고싶다고 해서 한판만 사가려다가
이거 피자가 작은걸 생각해 일부러 2판을 사들고 집에
들어갔죠 그래도 한판당 1000칼로리 넘는거니까 확실히
많겠구나 생각을 햇는데 와 둘이서 두판을 다먹어 치우는거 있져
월래는 동생하고 나눠 먹고 나머지는 아버지나 어머니
나중에 오시면 드려야 겠다 하고 생각을 햇는데 어느덧
몇개 안남고 이거 남길거면 차라리 한판 더 사오는게
낫지 하고 그냥 다 먹게 되더라구여;;;; 솔직히 먹고
나서 좀 깝놀이랄까나 혼자서 한판은 그냥 먹게 되엇구나
하는 생각이...
분명 마지막으로 피자먹을때는 한판이면 충분햇는데 어느덧
둘다 위장이 이렇게 늘어난걸까 아니면 많이 성장한 증거일까나
한편으로 생각할게 확실히 많은 기분이 드네요
헤헷 ㅋㅋ 이왕이렇게된거 확실히 먹는게 좋겠져 ㅋㅋ
'이제좀한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는 혼자서 한판은 껌인데 (0) | 2016.01.29 |
---|---|
짜증이 날때는 생각할것도 없는건가 (0) | 2016.01.14 |
포기하지 못하는 국물에 맛에 다시한번 (1) | 2016.01.08 |
새해라고 몇번이나 먹어재끼는거야 (0) | 2016.01.05 |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 궁금해 지네여! (0) | 2016.01.03 |
먹고싶은거 하나는 진짜 대박으로 잘골랐네 (0) | 2015.12.31 |
댓글을 달아 주세요